2500만의 파시스트? (John Mccarthy) 많은 이야기

https://twitter.com/socio1818/status/210011291341950976


저런 실언에 굳이 진지하고 길게 글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후에 저런 인간류를 만나면 다음 문장을 기억하자.


많은 자유주의자는 그 내면에 파시스트적 욕망을 품고 있다.

Inside of many liberals is a fascist struggling to get out.







PS)


두 트윗을 연결시키면, '냉소적'으로 봤을 때 저들이 '민주주의'를 논하기란 사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덧글

  • Foxtrot 2012/06/07 20:58 # 답글

    내가 웬만하면 뒷담화 하는 포스팅이나 덧글은 잘 안쓰는 주의인데, 정말 해도 너무하는군요. 소시오씨가 원래부터 볼셰비키였거나 극우 민족주의자였다면 저런 식으로 인권에 무감각한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명색 사회민주주의자라는 사람이 저런 이야기를 하다니 기본이 안 되어 있군요. 누가 뭐라고 해도 사회민주주의자라면 응당 개인의 보편적 인권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기본 소양이 안 된 사람이 어떻게 사회민주주의를 운운할 수 있다는 것인지..

    그래도 소시오 씨와 같은 온건 좌파들은 북한문제에 대해 개명된 관점을 가지고 있을 줄 알았습니다만, 이제와서 보니 임수경 이석기 류의 종북좌파들이나 별반 다를 것도 없군요.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 Foxtrot 2012/06/07 21:01 # 답글

    저 인물의 저와 같은 몰지각한 트윗은 많은 사람들이 저장해서, 훗날 혹시라도 저분이 공직에 취임하거나 공식석상에 나온다면 만천하에 공개하여 그 정체를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제 개인의 견해 때문에 탈북자 문제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일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척에 인권이 유린당하는 사회를 버려두고 있다는 생각에 늘 부채감을 느낍니다만, 저분에게는 그런 일말의 부채의식이나 불편함마저도 없는 모양이군요. 아마 북한에서 홀로코스트가 일어나도 이해하자고 말할 분이네요.
  • Clockoon 2012/06/08 11:50 #

    사실 별로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경험상 '극우'를 논하는 사람들 중에 (비정치적으로)극우적인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 짜오지염황 2012/06/08 11:08 # 답글

    솔직히 폭스트롯님 말이 맞는데 저렇게 하나하나 병신같은 점 지적하는 것도 얌전하게 대응하는 거고 저같은 악플러는 대놓고 '미친새끼'란 생각부터 들더군요. 진짜 재규어님 블로그에서 이미 본거지만 그래도 키보드로도 이 말 참느라. 애초에 극우... 라고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탈북자 재교육 비용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뭐 저보다 오른쪽에 있는 폭스트롯님이 극우라고 하면 극우가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솔직히 비용 아까워 하는 게 나쁜 건 아닌데 보편적 인권이 걸린 문제에서 대놓고 드러내는건 좀 아니다 싶음. 신경써 주는 척 하면서 통수 때리는 건 위선이지만 처음부터 그런 속내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건 명백한 악이 아닌가 싶음요.

    탈북자들이 아무리 적응이 좆나게 느리고 미숙하다고는 해도 저런 환경에서 세뇌된 사람 저기까지 가르치는 건 꽤 어렵고 힘든 일인데 그런 당연한 과정은 싹 무시하고 그저 민폐만 끼치는 결과물만 보고 저딴 소리를 하면. 어휴. 진짜 무슨 2등 종족 보는 냄새가 풀풀 풍겨서 불쾌하네요. 그렇게나 그런 난민 잉여들 돌보느라 자기가 내야 하는 세금 아까우면 대체 사민주의는 왜 지지하는 건지. 사민주의 지지할 땐 언제고 마음에 안 드는 부류들도 돌봐줘야 하니까 갑자기 이건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니라 死람 死는 세상이라는 식의 개드립 치는 건. 우와, 진짜 도둑놈 근성에 지리겠네요. 책임감 자체가 없는 인간 같으니.
  • Clockoon 2012/06/08 11:51 #

    차라리 자기 내면을 솔직하게 드러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이런 점은 트위터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백범 2012/08/23 14:18 # 답글

    "많은 자유주의자는 그 내면에 파시스트적 욕망을 품고 있다."

    이런 말을 한 사람도 있었군요. 흠... 좋은 단어 하나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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