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된 포스팅을 못하는군요. 그나마 미투데이도 요즘은 거의 들어가지도 못하고...
몇가지 대충 끄적거려봅니다.


1. 학교 연구실 인턴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견딜만 했는데 점점 부하가 걸리는 것이, 무슨 rpg 게임 하는 것 같군요. 재미는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ansys니 solidworks니 matlab이니 왜이렇게 언어 문법이 개떡같은지(...) 직관성은 밥말아먹고 편리성은 안드로메다에 놓고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뭐 이리 이해하기가 어려워...


2. 넷북에 윈도우 7 깔아봤습니다. 좋군요. 강추. 빠르고, 가볍고, 편리하고. XP의 시대는 갔다고 자신있게 말하...긴 좀 뭐한게, 아직 소프트웨어 호환이 다 되는 게 아닙니다. 당장 solidworks나 ansys 등등이 제대로 굴러갈지도 미지수고(XP모드 쓰면 된다지만 글쎄요) 역시 1년은 기다려야 완전히 세대교체가 될 것 같습니다. 완성도는 98 이후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OSX족구하라그래


3. 비틀즈 박스셋 나온 김에 오랫만에 다시 비틀즈를 들었습니다. 역시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오오.



그래도 박스셋 사고 싶은 마음은 안 들더군요. 아직 핑플 박스도 안 샀는데 무슨... 그러고보니 핑플 연재도 또 한동안 멈추고 있었군요. 시간내서 틈틈이 써야겠습니다.

심지어 아직 매진되지도 않은 '한정판' 세트. 아아 릭옹...


4. 해서 다음달은 돼야 블로그에 좀 손 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쯤이면 주변상황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겠지요. 로고 이미지도 바꾸고...

by Clockoon | 2009/09/18 16:41 | 음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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